조진웅 입장 필모그래피 소속사 영화 드라마 작품

✔️ 미성년 시절의 잘못 인정, 일부 사실 확인

✔️ 성인 이후 논란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 하는 중이며, 피해자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

✔️ 예명 사용은 스스로의 결심이었다는 입장


1️⃣ 말죽거리 잔혹사 단역에서 톱스타까지

1. 드라마, 영화 활동

▪️ 시그널, 독전, 명량, 경관의 피 등 다수 흥행작 출연

▪️ 드라마와 영화 병행하며 20억원 수익 추정

▪️ A급 배우 기준 출연료: 드라마 회당 3~5억 원, 영화 주연 3~5억 원 수준


2. 세금 추징, 얼마였나?

▪️ 2025년 3월경 조진웅은 국세청으로부터 약 11억 원의 세금을 추징받았어요.

▪️ 이는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한 과세였고, 조진웅 측은 전액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

   - 순수 산출세액은 약 8.5억~9억 원

   - 소득세 기준: 약 20억 원 소득 노출로 추정

   - 매출 기준으로는 30~40억 원대 가능성도 언급됨


4️⃣ 조진웅 소속사 공식 입장 발표

1. 디스패치 보도 내용

▪️ 고등학교 시절 차량 절도, 성폭행 가담 의혹 보도

▪️ 성인 이후엔 폭행, 음주운전 의혹도 재조명


2. 성폭행 의혹에 대한 강한 부인

▪️ 가장 큰 쟁점이었던 성폭행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“조진웅은 관련 없다”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.


3. 성인 이후 논란 언급

▪️ 미성년 시절 외에도, 성인 이후 미숙한 판단으로사회에 심려를 끼친 순간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.

▪️ 음주운전, 폭행 전과 등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.


4. 예명은 과거 은폐가 아닌 '다짐’

▪️ 조진웅 씨가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한 이유에 대해,“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다짐의 의미”라고 해명했어요.

▪️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거를 숨기기 위한 선택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답니다.


5. 소년범 논란 하루 만에 은퇴

▪️ 2025년 12월 6일,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은퇴 선언.



5️⃣ 조진웅 은퇴 선언! 시그널2는 어떻게 될까?

1. 시그널2, 방송은 가능한가?

▪️ 시그널 시즌2는 tvN 20주년을 맞아 준비된 초대형 프로젝트

▪️ 김은희 작가, 김혜수, 이제훈, 조진웅 등 원년 멤버 총출동,

▪️ 심지어 전 회차 촬영까지 모두 완료된 상태


2. 조진웅 분량, 편집 불가 수준

▪️ 이재한 형사 역할로 메인 스토리 중심

▪️ 한 관계자: “빼는 건 불가능 수준”

▪️ 재촬영 or 교체는 사실상 불가 (스케줄+비용+계약 문제)


3. 방송 선택지 세 가지

▪️ 방영 강행, 공개 연기, OTT단독 공개

▪️ 하지만 어떤 선택이든 논란의 후폭풍은 피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 분위기


4. 현실과 캐릭터 간 괴리

▪️ 가장 큰 문제는 캐릭터와 현실의 괴리

▪️ '정의로운 형사' 역할인데, 실제 배우는 중범죄 전력 인정…많은 시청자들이 몰입이 불가능하다는 반응


5. 방송사의 딜레마

▪️ 수백억 제작비, PPL·해외 계약 걸려 있음

▪️ 배우 교체도, 방송도 쉽지 않은 최악의 상황

▪️ 향후 한국 드라마 역사상 전례 없는 케이스로 남을 가능성


6️⃣ 배우 활동 중에도 폭행? 추가 폭로 등장

1. 다큐 감독 허철의 폭로

▪️ 지난 7일, 감독 허철은 SNS를 통해 “2014년 조진웅이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”고 폭로했습니다.

▪️ 그날 처음 만났고 이유도 없었다. 기억 안 난다며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”고 밝혔습니다.

▪️ 이후 “화면에서 그의 얼굴만 보면 껐다”며 정신적 충격을 토로했어요.


2. 동료 배우 A씨의 증언

▪️ 또 다른 배우 A씨는 조진웅이 후배 남자 배우의 뺨을 때리고 기합을 줬다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
▪️ 촬영장 내 폭력적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죠.


3. 중견 배우 B씨와의 충돌

▪️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촬영 중 중견 배우 B씨를 폭행한 적도 있다고 해요.

▪️ 화가 난 B씨가 촬영장을 떠나자 그제야 사과했다고 전해졌습니다.


4. 엇갈리는 반응

▪️ 배우 정준은 “과거의 잘못을 얼굴에 붙이고 살아야 한다면, 아무도 대중 앞에 서지 못할 것”이라며 은퇴를 말렸습니다.

▪️ 그만큼 배우 개인의 재기 가능성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도 존재해요.

▪️ 김경호 변호사(법무법인 호인)는 “소년법은 갱생을 위한 법”이라며, 조진웅이 과거를 딛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면 은퇴까지는 과하다는 시각도 전달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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